[특강]"동아시아 냉전체제와 한미관계" 허은교수(18.05.29)
- 국제한국학센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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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21-10-01
<IUC at SKKU 2018 Spring Special Lecture>
<East Asian Cold War System and Korea-US Relations : Focus on US Cultural Cold War and the formation of ‘Cold War nationalism’>
Time: 2018 May 29 Tue. 3pm.
Venue: 90422 Room, 4 Fl. International Hall SKKU
Host: Inter-University Center at SKKU, SKKU CORE Program
Moderator: Lee, Hyeryung(SKKU)
■ Prof. Heo, Eun(Korea University)
<동아시아 냉전체제와 한미관계 – 미국의 문화냉전과 ‘냉전 민족주의’의 형성을 중심으로>
시간: 2018년 5월 29일 화요일 오후3시
장소: 성균관대 국제관 90422(4층)
주최: Inter-University Center at SKKU(국제한국학센터), 성균관대 코어사업단
사회: 이혜령(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교수)
■ 허은 (고려대 한국사학과 교수, <통일과 국제평화> 융합전공 주임)
◇ 허은: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교수. 고려대학교 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. 주요 논문으로 「1970년대 박정희 정부의 총력안보체제 구축과 학교의 역할」(『韓國史學報』, 2015.08), 「냉전시대 미국정부의 <자유세계> 발간과 ‘자유 동아시아’의 형성」(『아세아연구』, 2015.03), 「동아시아 냉전의 연쇄와 박정희정부의 ‘대공새마을’ 건설」(『역사비평』, 2015.05), 「박정희 정부시기 농촌사회 재편과 지역 총력안보체제 구축- 구성면 면정문서 분석을 중심으로 -」(『史叢』, 2015.01), 「기록영상물의 공공재화와 영상역사 쓰기 – ‘제국-국민국가’ 서사를 넘어서 -」(『역사비평』, 2014.11), 「‘전후’(1954~1965) 한국사회의 현대성 인식과 생활양식의 재구성」(『한국사학보』, 2014), 「미국의 문화냉전과 ‘자유 동아시아’의 구축, 연쇄 그리고 균열-미국정부의 도서계획과 한국사회 지식인의 인식-」(『민족문화연구』, 2013) 등이 있다. 단독저서로는 『미국의 헤게모니와 한국 민족주의』 (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, 2008)이 있으며, 공동저서로는 『占領する眼·占領する聲』 (東京大學出版會 , 2012), 『학생운동의 시대』(선인, 2013),『영상과 아카이빙 그리고 새로운 역사쓰기』(선인, 2015), 한국현대생활문화사 : 1970년대 (창비, 2016), 동아시아 냉전의 문화 (소명출판, 2017) 등이 있다.
* All lectures will be given by academic Korean. No registration required.
* 본 특강은 한국학 연구자 모두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. 수강료는 따로 없습니다.
* 성균관대학교 코어사업단 시민인문학 교양강좌로 진행됩니다.